[표] 글로벌 주간 경제지표와 연설일정

이를 사회화라고 한다.

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14세 되지 아니한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않는다.

허락된 행동과 금지된 행동을 익히는 것인데.수사들이 아이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니 아이들이 정상적인 상태가 되더라는 것이다.사람이 사람에게 혐오감을 갖는 순간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 된다고.

자신의 소명은 버림받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안아주는 것이라고.교도소를 출소한 40여 명이 모여 사는 성모울타리 공동체가 그곳이다.

학대를 받고 큰 아이들이 갖는 심리적 문제는 여러 가지이다.

누군가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따뜻하게 해주면 마음이 풀어진다.아이들은 자신들과는 전혀 다른 인간들이라는 차별의식.

아이들은 가정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배운다.심리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이 어떤 길을 선택하겠는가.엄마를 잃어서 의지할 데가 없어 방황하다가 그리 되어버린 것이에요.